우리가 달에 도착했다고
세상에 알려줘
● POSTER ●
공식 포스터는 프로젝트의 정체성과
브랜드의 개성이 담아 매회 제작됩니다
● PROLOGUE ●
● SIGNATURE MENU ●
01
에스프레소 페어링
Tanzania Ngorongoro Acacia Hills Geisha #2
/ 탄자니아 아카시아힐스 게이샤 에스프레소(with 마시멜로우)
탄자니아 게이샤를 완벽하게 만들어 줄
디저트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저 곁들인 디저트가 아닌
탄자니아 게이샤를 위한 디저트 페어링입니다.
커피를 한입 먹고 백설기를 먹는 순간!
입안에서 퍼지는 기분좋은 오렌지의 산미와 단맛!
02
크림치즈라떼
Moonwalk Cream cheese
/ 문워크 크림치즈 라떼
딸기맛 x 코코아닙스맛 문워크 블렌드를 1초에 1g씩 추출
여기에 단짠 치즈크림을 매칭하면
잭슨형의 문워크가 절로 나옵니다.
03
베리에이션
Guatemala Elinjerto Legendary Geisha
/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레전더리 게이샤 베리에이션
달에서 레전더리 게이샤를 즐긴다면, 이 메뉴 입니다.
한 잔의 레전더리 게이샤, 하지만 여러분은
세가지 베리에이션을 맛보게 됩니다.
라임 탄산수, 비정제설탕, 2온스의 우유
01
Guatemala Elinjerto Legendary Gesha
/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레전더리 게이샤
파나마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 씨앗을
전달받아 키운 커피이며 매우 섬세하고 느리게 전고하여
다양한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이샤 특유의 자스민, 베르가못 향미가
은은하게 느껴지며 핵과류의 부드러운 산미가 어우러집니다.
Note
자스민, 사과, 베르가못
Information
농장 : 앨 인헤르또 El Injerto Estate
지역 : 휴휴테낭고 HuehueTenango, Guatemala
생산고도 : 1,910m
품종 : 게이샤 Gesha Central America (Seed From Panama)
가공방식 : 워시드 Washed
02
Tanzania Ngorongoro Acacia Hills Geisha #2
/ 탄자니아 응고로고로 아카시아힐스 게이샤 2위
아카시아힐스 농장의 게이샤품종으로
89.92점의 높은 스코어로 2등을 차지하였으며
자스민계열의 꽃향과 오렌지의 단향이 조화롭게 이어집니다.
라임, 복숭아의 복합적인 과일의 산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Note
자스민, 오렌지, 복숭아, 티라이크
Information
농장 : 아카시아 힐스 Acacia Hills
품종 : 게이샤 Gesha
가공방식 : 워시드 Washed
03
Moonwalk Special Blend
/ 스페셜 블랜드 문워크
이월로스터스 x 김사홍 바리스타
게스트바리스타의 대표 블렌드 “문워크”
2019 에티오피안 컵 1위 수상경력의
게르시농장과 콜롬비아 그랑하 포토시의 생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레드 와인과 자두, 복숭아의
복합적인 과일의 향미가 강렬하게 올라옵니다.
Note
자두, 자몽, 레드와인, 복숭아, 초콜릿
Blending
콜롬비아 그랑하 포토시 트레스 드래곤즈 내추럴 70%
에티오피아 게르시 내추럴 30%
● BRAND INTERVIEW ●
15th 게스트 바리스타 프로젝트
우리가 달에 도착했다고 세상에 알려줘
이월 로스터스
Q : 커피템플
A : 이월 로스터스, 김진협 대표
갑자기 찬 기운이 몰아치며
가을마저 놓쳐 버린 것만 같았던 날,
난데없이 따뜻한 봄을 소망하게 되었던 날,
야속한 바람을 피해 얼른 문을 열고 카페로 들어섰습니다.
도착한 곳은 평온하고 커피향이 가득합니다.
Q1. 안녕하세요. 저는 이월 로스터스 성수점이 처음 이지만
벌써 좋아하는 친구와 다시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소비자 재방문율이 높을 것 같은데 맞습니까?
A1. 네 이곳 성수점은 2층에 위치해서
아무래도 접근성은 조금 부족할 수 이지만
다시 찾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수동에 워낙 유명한 커피 전문점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이월을 나만 알고 싶은 작은 카페 정도로
아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웃음)
Q2.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제가 일찍 도착해서 맛 본
디카페인 커피는 추출도 물론이겠지만
훌륭한 로스팅 덕이라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할까요.
이월 로스터스가 올해로 벌써 8년이 되었나요?
A2. 네. 카페로는 송파점부터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이월은 처음 용인에서 로스팅 랩을 운영하며
원두 납품을 전문으로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빠르게 안정권에 들어서 쇼룸 형태의 작은 매장을 거쳐
카페를 연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 성수점은 2019년 11월에 오픈했는데
아시는 것처럼 오픈 2개월 만에 코로나가 발발해
막연한 때도 보냈지만 2년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카페 공간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은 더 확고해졌습니다.
Q3. 이월의 커피 라인업을 보면 밸런스 좋은 블렌딩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가 눈에 띕니다.
A3. 네 이월은 데일리 커피를
즐기는 기존 고객들이 부담없이 시도 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로 잊지못할 경험을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부터 조금 자유롭다고 할까요. (웃음)
앞으로 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싶습니다.
반면 블렌딩 커피 라인업은
확고히 유지하고 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에서 시작된 정월, 만월,
이월 블렌딩은 현재까지 8년 동안 유지하고 있는데,
지금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건 제 의지 만으로 된 것은 아니고
소비자들이 계속 찾아 주셔서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업체에 맞추어 커스트마이징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일관성 있는 품질과 블렌딩의 특성을 유지하는 것,
나아가 이월 로스터스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Q4. 이번 게스트 바리스타 프로젝트에서도
이월 만의 블렌딩 커피와 엄선된 스페셜티 커피도 만날 수 있을까요?
A4. 네, 준비 과정부터 여러 발상으로 가슴 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 ‘그곳’이 바로
‘이월 로스터스’이길 바람하는 마음으로
‘달’을 연상할 수 재미있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게스트바리스타 프로젝트 만을 위한 <문워크 블렌드>는 마치
레드와인을 마시는 듯한 강렬한 향미로 2021년을 마무리하는
축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거기에
과테말라 인헤르또 레전더리게이샤 2021 옥션랏 '라스밀파스'와
탄자니아 아카시아힐스 게이샤 2021 프라이빗 셀렉션 옥션 응고롱고로 2위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Q5. 이월 로스터스는 고유한 섬세함과
여백이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분명 내용은 꽉 차 있는데 표현이 간결해서 그런걸까요..
커피가 거창하지 않게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A5. 아 그렇다면 다행입니다.(웃음)
사실 이건 먼 미래의 일 수도 있고
이월의 시작일 수 도 있는 이야기인데
저는 아주 작은 카페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에게 의미 있는 작은 가게가 있었는데
특별한 꾸밈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곳의 존재 자체로 큰 힘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커피로 그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커피에 대한 탐구가 충분하고 비로소
자유로워 지는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이 빨리 오지는 않겠지만요. (웃음)
사실 ‘이월’ 이라는 이름도 저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기억하고자 결정 한 것입니다.
세상에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멋진 것들은 너무도 많지만
결국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집중하던 때
이월 로스터스를 시작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커피 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는 자신만의 봄 날,
혹독한 시간이 지나면
이제 곧 그 봄을 만날 수 있겠지 되뇌는 날이 이어집니다.
나의 오늘이 겨울의 끝자락, 2월을 꼭 닮았구나..
스스로를 위로하게 되는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월 로스터스.
● EPILOGUE ●
우리가 달에 도착했다고
세상에 알려줘
● POSTER ●
공식 포스터는 프로젝트의 정체성과
브랜드의 개성이 담아 매회 제작됩니다
● PROLOGUE ●
● SIGNATURE MENU ●
01
에스프레소 페어링
Tanzania Ngorongoro Acacia Hills Geisha #2
/ 탄자니아 아카시아힐스 게이샤 에스프레소(with 마시멜로우)
탄자니아 게이샤를 완벽하게 만들어 줄
디저트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저 곁들인 디저트가 아닌
탄자니아 게이샤를 위한 디저트 페어링입니다.
커피를 한입 먹고 백설기를 먹는 순간!
입안에서 퍼지는 기분좋은 오렌지의 산미와 단맛!
02
크림치즈라떼
Moonwalk Cream cheese
/ 문워크 크림치즈 라떼
딸기맛 x 코코아닙스맛 문워크 블렌드를 1초에 1g씩 추출
여기에 단짠 치즈크림을 매칭하면
잭슨형의 문워크가 절로 나옵니다.
03
베리에이션
Guatemala Elinjerto Legendary Geisha
/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레전더리 게이샤 베리에이션
달에서 레전더리 게이샤를 즐긴다면, 이 메뉴 입니다.
한 잔의 레전더리 게이샤, 하지만 여러분은
세가지 베리에이션을 맛보게 됩니다.
라임 탄산수, 비정제설탕, 2온스의 우유
01
Guatemala Elinjerto Legendary Gesha
/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레전더리 게이샤
파나마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 씨앗을
전달받아 키운 커피이며 매우 섬세하고 느리게 전고하여
다양한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이샤 특유의 자스민, 베르가못 향미가
은은하게 느껴지며 핵과류의 부드러운 산미가 어우러집니다.
Note
자스민, 사과, 베르가못
Information
농장 : 앨 인헤르또 El Injerto Estate
지역 : 휴휴테낭고 HuehueTenango, Guatemala
생산고도 : 1,910m
품종 : 게이샤 Gesha Central America (Seed From Panama)
가공방식 : 워시드 Washed
02
Tanzania Ngorongoro Acacia Hills Geisha #2
/ 탄자니아 응고로고로 아카시아힐스 게이샤 2위
아카시아힐스 농장의 게이샤품종으로
89.92점의 높은 스코어로 2등을 차지하였으며
자스민계열의 꽃향과 오렌지의 단향이 조화롭게 이어집니다.
라임, 복숭아의 복합적인 과일의 산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Note
자스민, 오렌지, 복숭아, 티라이크
Information
농장 : 아카시아 힐스 Acacia Hills
품종 : 게이샤 Gesha
가공방식 : 워시드 Washed
03
Moonwalk Special Blend
/ 스페셜 블랜드 문워크
이월로스터스 x 김사홍 바리스타
게스트바리스타의 대표 블렌드 “문워크”
2019 에티오피안 컵 1위 수상경력의
게르시농장과 콜롬비아 그랑하 포토시의 생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레드 와인과 자두, 복숭아의
복합적인 과일의 향미가 강렬하게 올라옵니다.
Note
자두, 자몽, 레드와인, 복숭아, 초콜릿
Blending
콜롬비아 그랑하 포토시 트레스 드래곤즈 내추럴 70%
에티오피아 게르시 내추럴 30%
● BRAND INTERVIEW ●
15th 게스트 바리스타 프로젝트
우리가 달에 도착했다고 세상에 알려줘
이월 로스터스
Q : 커피템플
A : 이월 로스터스, 김진협 대표
갑자기 찬 기운이 몰아치며
가을마저 놓쳐 버린 것만 같았던 날,
난데없이 따뜻한 봄을 소망하게 되었던 날,
야속한 바람을 피해 얼른 문을 열고 카페로 들어섰습니다.
도착한 곳은 평온하고 커피향이 가득합니다.
Q1. 안녕하세요. 저는 이월 로스터스 성수점이 처음 이지만
벌써 좋아하는 친구와 다시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소비자 재방문율이 높을 것 같은데 맞습니까?
A1. 네 이곳 성수점은 2층에 위치해서
아무래도 접근성은 조금 부족할 수 이지만
다시 찾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수동에 워낙 유명한 커피 전문점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이월을 나만 알고 싶은 작은 카페 정도로
아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웃음)
Q2.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제가 일찍 도착해서 맛 본
디카페인 커피는 추출도 물론이겠지만
훌륭한 로스팅 덕이라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할까요.
이월 로스터스가 올해로 벌써 8년이 되었나요?
A2. 네. 카페로는 송파점부터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이월은 처음 용인에서 로스팅 랩을 운영하며
원두 납품을 전문으로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빠르게 안정권에 들어서 쇼룸 형태의 작은 매장을 거쳐
카페를 연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 성수점은 2019년 11월에 오픈했는데
아시는 것처럼 오픈 2개월 만에 코로나가 발발해
막연한 때도 보냈지만 2년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카페 공간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은 더 확고해졌습니다.
Q3. 이월의 커피 라인업을 보면 밸런스 좋은 블렌딩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가 눈에 띕니다.
A3. 네 이월은 데일리 커피를
즐기는 기존 고객들이 부담없이 시도 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로 잊지못할 경험을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부터 조금 자유롭다고 할까요. (웃음)
앞으로 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싶습니다.
반면 블렌딩 커피 라인업은
확고히 유지하고 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에서 시작된 정월, 만월,
이월 블렌딩은 현재까지 8년 동안 유지하고 있는데,
지금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건 제 의지 만으로 된 것은 아니고
소비자들이 계속 찾아 주셔서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업체에 맞추어 커스트마이징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일관성 있는 품질과 블렌딩의 특성을 유지하는 것,
나아가 이월 로스터스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Q4. 이번 게스트 바리스타 프로젝트에서도
이월 만의 블렌딩 커피와 엄선된 스페셜티 커피도 만날 수 있을까요?
A4. 네, 준비 과정부터 여러 발상으로 가슴 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 ‘그곳’이 바로
‘이월 로스터스’이길 바람하는 마음으로
‘달’을 연상할 수 재미있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게스트바리스타 프로젝트 만을 위한 <문워크 블렌드>는 마치
레드와인을 마시는 듯한 강렬한 향미로 2021년을 마무리하는
축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거기에
과테말라 인헤르또 레전더리게이샤 2021 옥션랏 '라스밀파스'와
탄자니아 아카시아힐스 게이샤 2021 프라이빗 셀렉션 옥션 응고롱고로 2위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Q5. 이월 로스터스는 고유한 섬세함과
여백이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분명 내용은 꽉 차 있는데 표현이 간결해서 그런걸까요..
커피가 거창하지 않게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A5. 아 그렇다면 다행입니다.(웃음)
사실 이건 먼 미래의 일 수도 있고
이월의 시작일 수 도 있는 이야기인데
저는 아주 작은 카페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에게 의미 있는 작은 가게가 있었는데
특별한 꾸밈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곳의 존재 자체로 큰 힘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커피로 그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커피에 대한 탐구가 충분하고 비로소
자유로워 지는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이 빨리 오지는 않겠지만요. (웃음)
사실 ‘이월’ 이라는 이름도 저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기억하고자 결정 한 것입니다.
세상에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멋진 것들은 너무도 많지만
결국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집중하던 때
이월 로스터스를 시작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커피 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는 자신만의 봄 날,
혹독한 시간이 지나면
이제 곧 그 봄을 만날 수 있겠지 되뇌는 날이 이어집니다.
나의 오늘이 겨울의 끝자락, 2월을 꼭 닮았구나..
스스로를 위로하게 되는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월 로스터스.
● EPILOGUE ●